Asphodel: I am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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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스포델의 비니에요💜

오늘은 여수 여행 갔을 때 갔던 예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핫플레이스 리뷰를 가져왔어요!!

이곳저곳 여러군데를  갔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곳을 뽑아서

리뷰해보았어요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

달빛 여수
Moonlight Yeosu
운영시간:
화~일 11:00~21:00 (월요일 휴무)
전남 여수시 고소 3길 22-1

먼저 추천하고 싶은 여수 카페는요 바로바로 달빛 여수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표지판부터 예뻤던 카페 달빛 여수!

표지판에 나와있듯이 카페가 4층까지 있어서 꽤 큰 편인데도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인기가 많은 이유...

카페 내부도 핑크 핑크하고 예쁘지만 

무엇보다도 여수 바다 뷰가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딸기라떼
Strawberry Latte
7,000원

아메리카노
Americano
5,000원

치즈케이크

Cheese Cake

6,000원

음료 종류도 많고 디저트 류도 있어서 이것저것 골랐어요ㅎㅎ

아메리카노는 상상 가능한 아메리카노 맛이였고

치즈케이크는 꾸덕하니 진하고 맛있었지만

저의 원픽은 딸기라떼!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인슈페너

Einspänner

7,000원

아인슈페너도 있었어요!

센스 있게 로투스까지 같이 주셔서 커피랑 먹기 정말 좋았어요

대망의 포토존으로 가는 길



루프탑으로 가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달빛 여수의 포토존

Moonlight Yeosur가 새겨진 달 모양이 나오는데요

뒤에 바다와 다리가 보이고 또 예쁜 달 모양까지 있으니까

여기서 인생 샷 건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오죠? 😍

날씨도 좋았어서 사진 예쁘게 찍는데 한몫했어요

달빛 여수 이름부터 예쁜데

카페는 더 예뻐요 완전 여심 저격..🥰

달 모양만 있는 게 아니라 포토존이 여러 군데예요

핑크 색깔로 된 벽이 있어서 여기서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오고 뒤에 바다를 배경으로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와요!

바다를 배경으로 제 동생 한 컷

만족스러운 사진들을 아주 많이 건졌어요

아래를 내려다보면 여수가 한눈에 들어오고

마을이 예쁘게 펼쳐져서 보고만 있어도 좋았어요

하지만 현실은 너무 뜨거워서 몇 분 

버티지 못하고 실내로 들어왔어요..ㅎㅎ

인생 샷 찍기 좋은 

여수 낭만 포차 거리에 있는

달빛 여수

사진 찍으러 꼭 가보세요 추천드려요💗

July, 2020

오늘의 포스트

끝

＊이 포스트는 내돈내산 후기이고 사진과 동영상은 제가 직접 갤럭시 S 20 기본 카메라를 사용하여 찍었습니다＊

도움되는 링크

달빛여수 공식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moonlight_y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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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스포델의 비니에요💜

태풍 때문에 날씨도 흐리고

코로나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다 보니까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을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 예쁜 카페를 찾아보면서 푸는데요..

예쁜 카페들을 보다 보니 저번 달에 다녀온 신상 카페가 생각나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

카페 '초오록'이라는 곳입니다

초오록
Cho-o-Rok
운영시간:
일~목 10:30~20:00
금~토 10:30~21:30

초오록 카페는 다른 카페들과는 조금 다르게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저는 초오록 카페를 오면서 이런 곳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고?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왜 여기에다가 카페를 만들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기장에 있는 대부분의 카페들과는 다르게

바다 뷰가 아닌 가든뷰이고, 조용하고 아늑해요

초록 초록한 자연의 풍경이 눈을 편안하게 해 줘서 너무 좋았어요

여기 완전 사진 스팟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언니 뒷모습을 이렇게 찍어봤는데요

마치 액자처럼 너무 예쁘게 나오죠ㅜㅠ😍

밖은 가든뷰로 예쁜 전등도 달려있고 의자와 테이블도 있는데요

저희 갔을 때는 비가 왔다 안 왔다 해서 다 젖어있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카페 구경을 하고 사진을 왕창 찍고 있으니까

저희가 시킨 음료가 나왔어요!ㅎㅎ

저는 카페 초오록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택해보았는데요!

말차와 에스프레소 그리고 녹차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라떼에요!

에스프레소가 달달한 녹차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지면서 달달하지만 독특한 맛이었어요!

초오록 라떼 이름 그대로 초록 초록하죠?ㅎㅎㅎ

순서대로

아메리카노

Americano

5000원

초오록라떼

Cho-o-Rok Latte

7500원

얼그레이 밀크티

Earl Grey Milk Tea

6000원

순서대로

얼그레이 스콘

Earl Grey Scone

오레오 케이크

Oreo Cake

더블 치즈 케이크

Double Cheese Cake

케아크와 스콘, 머핀 등 빵 종류도 꽤 많이 있었어요!

저는 케이크들도 맛있게 먹었지만,

특히 하얀 크림이 올려진 스콘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얼그레이 맛이 나는 스콘이라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거 같아요!

제 취향에는 찰떡!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걸 보면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니까 

갬성갬성해졌어요ㅎㅎㅎ

하지만 잠시 뒤에는 언제 그랬냐듯이

화-창 🌞

날씨가 선선해지고 좋아지면 밖에 앉아서 차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비가 와도 날씨가 맑아도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 초오록!

조용하고 아늑한 기장 카페를 찾으신다면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August, 2020

Cafe Cho-o-Rok

오늘의 포스트

끝

＊이 포스트는 내돈내산 후기이고 사진과 동영상은 제가 직접 갤럭시 S 20 기본 카메라를 사용하여 찍었습니다＊

도움되는 링크

초오록 공식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cho_o_rok/?r=name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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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스포델의 비니에요💜

코로나 때문에 유독 우울한 요즘.. 

 
집 밖으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코로나가 좀 덜할 때 놀러 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는데요 😢

오늘은 제가 8월 초쯤에 다녀온

부산 기장 힐튼 아난티코브와 그곳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힐튼 부산 아난티 코브
Hilton Busan Ananti Cove

아난티 코브는 부산 기장에 위치한 복합 휴양 단지라고 볼 수 있는데요,

힐튼 호텔과 회원제로 운영되는 아난티 펜트하우스가 있고 

숙박 목적으로 오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레스토랑, 카페, 서점 등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오버랩이라는 브런치 카페를 가보았는데요!

오버랩
OVERLAP
운영시간: 10:00 ~ 22:00

말은 브런치라고 했지만 저희가 갔던 시간대는 거의 디너에 가까웠던 시간이었는데도 

에그 베네딕트같은 간단한 브런치 메뉴도 먹을 수 있었고

스테이크와 리조토 같은 메뉴도 먹을 수 있었어요!

에그 베네딕트
Eggs Benedict with Mortadella
19,000원

음식에 손 대기 아까울 정도로 플레이팅이 예뻐서

눈과 입 둘 다 즐거웠어요

에그 베네딕트가 생소하신 분들은 살짝 느끼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피클과 같이 먹으니까 계란과 야채 그리고 햄, 베이컨 조합이 찰떡이더라구요

아 참, 피클은 기본으로 제공이 되지 않아서 사이드로 시켜야 해요!

특이하게 샐러리도 만든 피클이었어요

가리비 관자구이와 치즈 리조또
Pan Fried Scallop with Risotto Bianco
34,000원

관자구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ㅠㅜ

저는 치즈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메뉴인데

리조또에 관자구이 올려서 먹자마자 "뭐야 맛있잖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흑돼지 갈비살
Iberico Pluma
48,000원

와규 진갈비 먹으려다가 그 메뉴는 안된다고 해서 흑돼지 갈비살로 먹었는데요!

후회 없는 메뉴 선택이었어요

육즙 가득한 흑돼지 스테이크에 위에 올려져 있는 겉절이 같은 샐러드가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서 퓨전 한식 같은 느낌이었어요ㅎㅎ

수플레 치즈 팬케이크
Souffle Cheese Pancake
19,000원

오버랩의 시그니처 디저트, 수플레 치즈 팬케이크!

원래 제가 생각하던 퐁신퐁신하고 하얀 수플레와는 다르게

겉바속촉이었어요!! 한입 먹자마자 감탄...

오버랩 가시게 되면 수플레 치즈 팬케이크는 꼭 드셔 보세요..💕

 
얼그레이 티

Earl Grey Tea
6,500원

얼그레이 티를 시키니까 저렇게 예쁜 꽃무늬 티팟과 찻잔에다가 주더라고요

너무 예뻐서 마시는 내내 쳐다봤어요..ㅎㅎ

Herrljunga Cider도 같이 시켜서 마셨는데, 배맛 나는 맥주(?)와 샴페인 사이의 맛이었어요

아! 여기는 물 색깔도 예뻤는데요,

저기 보이는 물컵에 담겨있는 분홍색 액체가 바로바로 비트로 색을 낸 물이라고 합니당

그냥 물맛인데 분홍색이라서 되게 신기했어요!

오버랩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 나오니까 펼쳐지는 이 풍경...

바다가 엄청 가까이 있더라구요

초록색 잔디와 파란 바다 그리고 노을 지는 하늘까지 삼박자가 완벽하니까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는 마법 같은 배경

여기를 배경으로 웨딩이나 프로필 사진 촬영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인스타 감성 뿜뿜하는 사진들 많이 건질 수 있어요!

내가 찍어준 울 언니 인생샷

바람도 딱 적당히 불어서 선선하고 좋았어요

사진 한참 찍다 보니 해가 뉘엿뉘엿 저물고 어두워지는데

불이 하나씩 들어오니까 또 다른 분위기더라구요

로맨틱하고 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예쁜 사진도 정말 많이 찍고 

입과 눈도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가족들과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꼭 한번 가보세요 ♡

August, 2020

Ananti Cove

오늘의 포스트

끝

＊이 포스트는 내돈내산 후기이고 사진과 동영상은 제가 직접 갤럭시 S 20 기본 카메라를 사용하여 찍었습니다＊

도움되는 링크

아난티 코브 → https://www.ananti.kr/kr/cove/index.asp

아난티 타운 → www.ananti.kr/kr/cove/town.asp